이현웅 평화민주당 전주시장 후보가 '신성장동력산업 유치 및 육성'을 위해, 농·생명 발효식품 바이오 산업단지 조성(복합 바이오산업단지)과 첨단 탄소·기계 부품산업(탄소국가산업단지 조성 및 기업 유치) 등을 약속으로 내놓았다. 

이현웅 후보는 이어 4차 산업혁명 선도기업 육성, 대기업 유치 민관 TF팀 구성 스마트 콘텐츠 및 소재산업 육성, 스마트 시티 구축, 데이터센터 설립으로 ICT산업 육성, 향토기업 육성, 기업 R&D사업 지원 확대, 시장 확대를 위한 기술 이전 및 지원 확대, 시장 개척 및 기업 활동 지원 확대, 기업 운영 자금 확대, 영세기업의 구체적 지원 확대, 영세 제조업 시장 확대를 위한 기술 및 장비 지원,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포장, 진열 등 환경개선 지원, 디자인 마케팅 활용을 위한 단계별 교육과정 운영도 약속했다.

이 후보는 또, "시민이 주인 더 큰 미래를 준비하겠다"며 "스마트 일자리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따뜻한 일자리로 국가예산 매년 10%이상 추가 확대, 문화관광산업형 일자리, 소상공인 지원 및 지역상권 활성화, 인력양성으로는 전문농업인양성센터 설립(고소득 시설 농업 중심, 한국농수산대학 MOU체결)과 장애인 전문인력 양성센터 설립을 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이승재 기자  esjab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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