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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웨덴전 석패...비디오 판독 끝에 PK 실점
방송화면 캡처

대한민국이 러시아월드컵 예선 1차전 스웨덴전에서 아쉬운 석퍠를 당해 16강 진출 전망을 어둡게 했다.

최전방에 김신욱이 깜짝 선발로 나서고, 포백 수비로 진을 친 대표팀은 초반부터 스웨덴의 공세에 고전을 이어갔다.

그래도 투지 넘치는 수비로 전반까지는 잘 버텼다.

월드컵에 첫 출전한 조현우 골키퍼가 눈부신 선방을 이어가며 결정적인 실점 위기를 넘겼고 선수들은 온몸을 날리며 골문을 지켰다.

후반 20분에 빗장이 풀렸다. 김민우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태클로 공을 걷어냈는데 비디오 판독 끝에 뒤늦게 반칙으로 번복돼 페널티킥을 허용했다.

눈부신 선방을 이어가던 조현우도 스웨덴 주장 그랑크비스트의 노련한 킥에 손을 쓰지 못했다.

대표팀은 이후 몇 차례 역습 기회를 잡았지만 체력까지 떨어지며 끝내 골문을 열지 못하고 1대 0으로 패했다.

우리나라는 이제 세계 1위를 꺾은 멕시코, 세계 1위 독일을 상대로 힘겨운 싸움을 이어가야 한다.

너무나 아픈 패배였다. 경기 직후 베이스캠프로 이동한 대표팀은 더욱 부담스러운 멕시코와 2차전에 대비한다.     

/추경호 기자  ybct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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