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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기태 유족, 마지막 이웃사랑의 쌀 기탁
  • 남양주/장범수기자
  • 승인 2019.07.0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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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뜻깊은 전달식이 있었다.

덕소성서침례교회 소속 故김기태씨는 10년간 암으로 투병생활을 하다가 지난 6월 향년 58세로 별세했다. 

이에 유족은 고인의 뜻에 따라 조문객들에게 조화나 조의금 대신 쌀을 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백미 11포(104Kg)를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고인의 아들인 김태훈씨는 “아버지는 살아계실 때 신앙심과 지역에 대한 애정이 깊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이 컸다. 아버지를 잃은 슬픔은 크지만 돌아가시기 전 당부하신대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지명관 와부조안행정복지센터장은 “고인의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은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될 것이다.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준 고인과 유족들에게 감사드리며, 쌀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남양주/장범수기자  mstar0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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