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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집니다!’전주시보건소, 2019년 상반기 경로당 노인건강관리지원 사업 큰 호응 속 마무리

전주시가 올 하반기에도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건강관리를 챙기기로 했다.

전주시보건소(소장 김경숙)은 26일부터 올 연말까지 사전답사 등을 거쳐 선정된 45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이용 어르신들에게 통합건강증진 프로그램과 건강체교교실 등으로 구성된 노인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노인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어르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 만드는 전주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 계획에 부합한 것으로, 어르신들의 생활 터인 경로당을 직접 방문해 생활습관 개선과 만성질환 예방 관리를 위한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통합 건강증진프로그램 운영 △건강체조교실 운영 △기타 노년기 계절별 건강관리 등이다.

먼저 통합 건강증진프로그램의 경우, 보건소는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심뇌혈관질환관리 및 예방교육 △치매예방교육 및 치매선별검사 △노년기 영양관리교육 및 구강 건강관리 교육 △공중보건의사의 진료 및 건강 상담 등을 실시한다.

또한 경로당 체조교실은 주 1회 체조강사가 방문해 스트레칭과 근력운동, 생활체조 등 낙상 등에 취약한 허약 노인들을 위한 근력 강화운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보건소는 지난 상반기에도 45개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경로당 노인건강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용 어르신 중 438명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 결과 전체응답자의 83%가 ‘매우 만족’, 나머지 17%가 ‘만족’으로 응답하는 등 사업 만족도도 매우 높에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참여 어르신들의 △자기혈관 숫자알기 26% 향상 △치매예방 지식도 34% 향상 등 건강에 대한 자가 인지율이 향상됐으며, 건강체조교실를 통해 악력(좌 1.48kg, 우 2.38kg)과 유연성(2.97cm), 균형도(3.69초)가 사전측정과 비교해 증가했다.

김경숙 전주시보건소장은 “경로당 노인건강관리지원 사업은 지속적인 노인인구의 증가로 2026년 초고령 사회의 진입을 앞에 둔 현실에서 어르신들의 행복을 추구하고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데 유용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노인의 욕구에 부합하는 어르신 건강관리 정책들을 발굴하고, 추진함으로써 어르신들이 편안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이승재 기자  esjab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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