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C연합방송(대표이사 추경호)이 ‘신나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추진 중인 전국민오디션 ‘나도 스타’ 프로젝트의 성공사업을 위한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YBC연합방송은 21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소재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산하 직능·중소상공인교육원에서 사)한국노래문화업중앙회(회장 이상승)와 업무협약식을 갖고 전국민오디션 ‘나도스타’ 프로젝트의 그랜드오픈(GRAND OPEN)을 위한 인푸라 구축의 확실한 교두보를 확보했다.

YBC연합방송과 사)한국노래문화업중앙회는 이날 협약식을 통해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상호간의 발전은 물론 대한민국의 건전한 노래문화 육성에 기여키로 했다.

이에 따라, YBC연합방송을 사)한국노래문화업중앙회의 주간방송사로 하고, 사)한국노래문화업중앙회의 추천을 받아 1명을 직능별 전문기자로 위촉하기로 했다.

또한, 사)한국노래문화업중앙회는 YBC연합방송에서 진행하는 전국민오디션 '나도스타' 프로젝트의 성공사업을 위해 ‘우리동네 오디션 스튜디오’ 전국가맹업소 구축에 적극 협력하기로 하고, 지역 독점권에 대한 우선권을 회원업소에 주기로 했다.

YBC연합방송은 이날 협약식으로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전국민오디션 프로젝트에 업계의 동참을 이끌어냄으로서 사업 성공의 확실성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전국민오디션 ‘나도스타’는 건전한 노래방 문화를 선도하기 위한 획기적 대안으로 평가되고 있어 현재 침체에 빠진 노래방업계에 큰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YBC연합방송은 오는 8월까지 본 프로젝트의 그랜드오픈을 위한 가맹업소 100개를 확보해 9월초 정식 오픈할 예정이며, 2018년말까지 전국에 12,500개의 '우리동네 오디션스튜디오'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랜드오픈에는 국내 정상급 인기가수 등을 초청해 축하행사와 함께 정식 오픈을 알리는 초특급 이벤트도 준비 중이어서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진수기자  ybct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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