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대학원 총동문회(회장 김문기ㆍ상지대학교 설립자)가 23일 오후 서울 서초동 소재 대학원동문회 사무실에서 ‘2017년도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정성은 학생(정치학과ㆍ박사과정)을 비롯해 정상은(의류학과ㆍ박사과정), 김호경(경제학과ㆍ석사과정), 사인자야(국제무역학과ㆍ석사과정), 곽태일(동물생명공학과ㆍ석사과정), 박지안(안보재난관리학과ㆍ석사과정), 이수정(기술경영학과ㆍ석사과정) 등 7명에게 총 7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김문기 총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학업에 매진하여 훌륭한 석학이 되어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애국하는 사람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추경호 기자  ybct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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