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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전국 최초 2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오는 15일부터 군민 전체 4인 가구 기준 40만원 선불카드로 지급

완주군이 전국 최초 2차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오는 15일부터 지급을 시작한다.

8일 완주군은 지난 5월 전국 최초로 2차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하고 군민들에게 신속하게 지급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2차 긴급재난지원금은 오는 15일부터 7월말까지 지급되며, 완주군민 전체에게 4인 가구 기준 40만원이 전북은행 또는 농협 선불카드로 지급된다.

완주군 내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완주군 내 가맹점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11월 30일까지 사용 완료해야 한다.

앞서 완주군은 지난 1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에서 읍면별 상황에 따른 지급처와 지급방식, 지급절차 간소화 등의 방식으로 집중지급기간 1주일 만에 90%의 지급률을 선보이며 전국적인 모범사례가 된 선례가 있다.

군은 축적된 노하우를 활용해 2차 재난지원금도 최대한 신속하게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도 읍면별 상황에 맞게 지급처와 방식을 선정하여 진행하되 최대한 마을 현장으로 찾아가 지급을 할 예정이다.

또한 플래카드 게첩, 마을 안내방송 등을 활용해 집중지급기간인 오는 21일 이내 최대한 많은 군민에게 신속하게 지급할 계획이다.

완주군민이 재난지원금을 받기 위해서는 지원 기준일인 2020년 5월 12일 0시 기준, 신청일까지 완주군에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읍면에서 마련한 지급처에 1회 방문해 수령이 가능하다.

또한, 접수처에서는 마스크 착용, 손소독 철저, 1m 이상의 거리두기 등의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이번 완주군 2차 긴급재난지원금도 군민들에게 가장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지원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이번 지원으로 얼어붙은 소비심리가 회복돼 우리군 경제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전북/이승재 기자  esjab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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