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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새마을회, 폐농약병수거로 지구환경살리기에 앞장

김제시새마을회(회장 함길권)는 지난 16일 시민운동장에서 흙살리기 생명살림운동의 일환으로 폐농약병과 농약봉지 모으기 사업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이날 새마을지도자김제시협의회(회장 박용운), 새마을부녀회(회장 문순자), 새마을문고김제시부회(회장 채우영)등 19개 읍면동 새마을회원 1,000여명은 년 중 수거해둔 폐농약병, 농약봉지등 약 20톤을 모아 한국환경관리공단에 배출했다.

함길권 회장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기후예측은 점점 어려워지는 세상이 될 것이고, 지금 코로나19처럼 우리가 접하지 못한 새로운 바이러스가 출몰하여 예전과 같은 시절은 오기 힘들것으로 예상되므로 새마을회는 지구생명살리기 범국민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우리가 생활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일은 일회용품안쓰기, 에너지 아끼기, 폐영농물 무단소각 안하기, 나무심기 등을 실천과제로 삼고 열심히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소유물이 아닌 잠시 빌려 쓰는 현재의 지구를 깨끗이 사용하여 소중한 환경유산으로 후세들에게 물려줄 책임이 있다"며 "폐농약병과 농약봉지 하나에도 관심을 가지고 지구를 살리는 일에 새마을가족이 적극 앞장설 것이며, 앞으로도 김제시새마을회는 다양한 환경운동을 통해 환경지킴이 역할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수거된 폐농약병과 농약봉지는 환경공단에 배출하여 환경보전금으로 배당받아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김제 만들기 사업으로 김제시19개읍면동 협의회와 부녀회에서 저소득가정 도배장판교체사업과 지역 청소년 장학사업, 효잔치, 밑반찬나눔사업과 월동김장사업, 연말 이웃돕기 사업비로 전액 지역에 환원될 예정이다.

전북/이승재 기자  esjab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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