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태봉 행정원장

전주우리병원 시태봉 행정원장은 지난 7월 1일 전북 진안군에 위치한 한국한방고등학교(교장 박세호)에서 한방생명과학과와 보건간호학과 학생들을 상대로 강의를 진행했다.

1교시에 효(孝)와 인성(人性)에 대한 강의를 했으며, 2교시에는 '생명의 소중함'이라는 내용으로 자살예방교육과 코로나19로 인한 감염병의 예방수칙을 준수하며, 우리 모두 확진자가 0명이 되는 날까지 안전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자고 강조했다.

또한 봉사와 나눔의 문화로 마무리하며 "척추가 바로서야 건강은 물론 인생도 바로선다"라고 하는 명언까지 조언하며 소중한 강의를 마쳤다.

시태봉 원장은 또 지난달 10일에는 대한노인회 전라북도연합회에서 주최한 자원봉사와 나눔의 문화들을 통해서 군산시 노인회 분들과 무더운 날씸임에도 불구하고 열정을 쏟았으며, 지금까지 건강세미나, 노인자원봉사자와 복지소외계층 발굴 봉사자 양성을 위해 25여 차례 강연을 이어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전주우리병원 김재엽 대표원장과 함께 노인복지 소외계층 발굴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전주우리병원은 전문간호인력이 24시간 간호, 간병통합의료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김재엽 대표원장은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한 대한민국 소비자 대상 시상식에서 4년 연속 '소비자 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한 바 있다.

전북/이승재 기자  esjab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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