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tuk Dr. Noor Hisham 압둘라 말레이시아 보건부장

[연합방송=임승환기자] Datuk Dr. Noor Hisham 압둘라 보건부장은 오늘(20일) 277명의 새로운 코로나19 환자를 발표했는데, 이것은 새로운 사례에서 말레이시아의 가장 큰 증가율이라고 말했다.

누어 히스햄 박사는 일일 코로나19 브리핑에서 새로운 사례 중 271건이 비말레이시아 시민에게서 검출됐다고 설명하며, 이 가운데 부킷잘릴 이민억류자 가운데 270건이 적발됐고, 건설현장 근로자가 연루된 사건도 1건이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부킷 잘릴 이민자 무리에서 608건의 코로나19가 적발됐으며, 이는 상당히 심각한 상황이라며 또 다른 2건이 외부에서 유입되는 반면 275건은 국부 감염증이었다고 설명했다.

현지 코로나19 감염은 말레이시아인 4명, 네게리 셈빌란에서 2명, 셀랑고르와 파항에서 각각 1명이 검출됐다.

이 새로운 수치는 말레이시아의 공식 코로나19 사건을 8,247건으로 밀어내고 있는 상황이며, 오늘 새로운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사망자 수는 115명에 머물고 있다고 말했다.

/임승환기자  press35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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