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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호 기자] 버려진 마스크가 착용 않는 것보다 더 무섭다
김재호기자/YBC연합방송

[YBC연합방송=김재호기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 본부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 깜깜이 감염자가 24.3%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는데, 마스크를 아무데나 버리는 것도 착용 않는 것보다 더 무섭다.

세계 전 인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복면 마스크 하나로 대적하고 있다.

이 마스크를 쓴 세계 인류는 초인적인 힘을 가진 불사신이 되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마스크 사용률이 급상승한 이래로 주택가, 도로변 산책로 등 여기저기 마구 버려지는 마스크가 날로 증가하고 코로나19 깜깜이 감염 환자도 날로 증가하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마스크는 착한 사람에게 가면 잘 버리게 되고 악당에게 가면 정말 나쁜 놈이 되어 2차 감염을 발생하게 만든다.

미국의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는 주로 기침과 재채기 등으로 분비물이 주변인에게 튀었을 때 전염될 가능성이 가장 높으며, 사람이 코로나바이러스에 오염된 표면이나 물체를 만진 후 눈, 코, 입을 만지면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다고 한다.

또 미국의 병원감염저널(The journal of Hospital Infection)에 실린 논문에 따르면, 코로나바이러스는 금속, 유리, 플라스틱 등의 무생물 표면에서 짧게는 5분, 최대 9일간 생존한다고 한다.

예방백신도 없는 가운데 감염자의 대상에 따라 무증상 발생 양상이 증가되고 있어 예방에 어려움이 많을 뿐만 아니라 이로 인해 공포와 두려움이 일파만파로 번져가고 있다.

대만은 마스크 사용한 마스크를 길거리에 투기할 경우 최대 NTD 6,000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한다.

대만 위생복리부(MOHW)가 대만 내 코로나19 바이러스를 보호하기 위해 흔히 사용되는 마스크는 일반 쓰레기로 분류되며, 사용 후에는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반드시 일반쓰레기통에 버려야 한다고 한다.

위생복리부는 길거리에 마스크를 투기하는 사람에게 폐기물 처리법에 따라 최하 NTD 1,200에서 최고 NTD 6,000의 과태료가 부가된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환경문제에 더 큰 관심을 가지고 빠른 기간 내 마스크 폐기물 처리법등 관계법을 제.개정과 강화해야 함은 물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박멸할 방법을 찾지 못한 현 상황에서 인간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적극적인 행동 백신만이 생존의 관건이다.

 

/김재호기자  kh7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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