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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수도권 코로나19 치료 병상 및 군 의료인력 지원
국방부 로고

[YBC연합방송=김재호 기자] 국방부는 최근 수도권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병상 및 의료인력 부족을 해소하고자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요청을 받아 수도병원에 코로나19 치료 병상을 마련하고, 공공병원, 생활치료센터, 선별진료소 등에 군의관을 지원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이미 인천공항검역소에 군의관 및 간호인력 24명을 지원중에 있으며, 시급한 수도권의 중환자 병상 확보를 위해 국가지정음압병상으로 운영되던 수도병원의 8병상을 중환자용 병상으로 전환, 8월 31일부터 군의관 및 간호인력 68명을 투입하여 운영을 시작했으며, 최종 준비 과정을 거쳐 9월 4일부터 코로나 중환자를 치료할 예정이다.

또 국방부는 수도병원에 추가로 국가지정음압병상을 확보하기 위해 중앙사고수습본부와 협의 중이며, 의료인력이 확보되는 대로 코로나19 치료 병상을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

수도권 공공병원, 생활치료센터, 선별진료소 등에서의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요청한 군의관 규모는 약 53명 수준이며, 9개 기관에 지원인력이 확정된 22명은 9월 4일부터 우선 파견하고, 나머지 인원은 지원 일정과 의료기관이 확정되는 대로 지원할 예정이다.

국방부는 코로나19가 확산되기 시작한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연인원(1.27.~8.31.) 35만1889명의 인력과 3만3298대의 장비를 투입하여 의료・검역・방역・행정・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범정부적 차원의 국가적 재난 대응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최대한의 노력과 자원을 투입해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호기자  kh7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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