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 공원내 체육시설 및 운동기구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YBC연합방송=김재호 기자

아차산 공원내 쉼터(움막집 ㅅㅅㅅㅅ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YBC연합방송=김재호 기자

[YBC연합방송=김재호 기자] 정부가 수도권 교회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확산되자 지난 8월 23일부터 전국적으로 50인 이상 실내 모임금지, 노래방. PC방 등 고위험시설이 운영 중단했었다.

또 같은달 30일부터 9월 13일에는 수도권에 한해 커피전문점, 제빵점, 빙수점 등은 배달 포장을 제외한 영업이 중지되고 밤 9시 이후 식당 영업이 금지되는 한편, 실내체육시설 운영 중단 등 강화된 2.5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광진구에서는 아차산 지역에 있는 집합 및 운동시설 등 사용을 통제 및 중단시켜 왔으나, 14일부터 수도권 사회적거리 두기 2.5단계 조치가 2단계로 조정되면서 일부 완화 조치됨에 따라 아차산공원내 체육시설 등 사용이 부분적으로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김재호기자  kh739@hanmail.net

<저작권자 © YBC연합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