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C연합방송=정래수기자] 울산시 동구 방어동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방역활동 수익금으로 ‘코로나극복’을 기원하는 콩나물시루 20개와 국산콩 등 총 150만원 상당의 물품을 9월 28일 오후 2시 방어동 관내 독거노인 20세대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 방역사업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코로나 우울증으로 힘들어할 독거노인이 콩나물을 기르면서 조금이나마 위안을 얻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우울을 해소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마련했다.
울산/정래수기자 sooweb@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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