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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아세안.호주 뉴질랜드 등 최대규모 FTA 탄생
문 대통령이 15일 제4차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 정상회의 서명(사진출처=청와대)

[YBC연합방송=김재호 기자] 한국.중국.일본.아세안 10개국과 호주뉴질랜드 등 15개국 정상들은 15일 화상으로 열린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정상회의에서 RCEP 협정문에 정식 서명했다.

RCEP 참여국들의 국내총생산(GDP 26조 달러), 인구(23억명), 무역규모(5조 달러)로서 전세계의 약 30%를 차지해 세계 최대 규모의 다자 FTA(자유무역협정)로 평가받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RCEP 정상회의 의제발언을 통해 "역사적 순간"이라고 말하고 “오랜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면서 먼저 각국 정상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문 대통령은 “코로나의 도전과 보호무역 확산, 다자체제의 위기 앞에서 젊고 역동적인 아세안이 중심이 되어 세계 최대 규모의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게 됐다”면서 “우리는 자유무역의 가치 수호를 행동으로 옮겼다”고 의미를 평가했다.

또 문 대통령은 “RCEP이 지역을 넘어 전 세계 다자주의 회복과 자유무역질서의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고도 말했다.

RCEP 회의에 참가한 정상들 역시 RCEP이 경제 회복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는데 견해를 같이 했다.

미국은 2017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직후 보호주의로 CPTPP에서 탈퇴했으나,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은 대중(對中) 견제차원에서 CPTPP에 다시 가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재호기자  kh7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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