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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법무부장관] 서울소년분류심사원 정책현장 방문

[YBC연합방송=박남수기자] 박범계 장관은 ’서울소년분류심사원을 방문하여 “대전지법 판사시절 소년사건을 다루면서 분류심사원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장관이 된 후 제일 먼저 분류심사원을 방문하겠다고 다짐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이제야 방문하게 됐다”면서, “평소 소년범죄와 그 예방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각별히 힘써달라고 원장에게 당부했다.

박범계 장관은 업무현황 청취 자리에서 “비행이 심화되기 전 단계인 위탁소년을 재범에 이르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서울소년분류심사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소년들에게 가장 적정한 처분을 할 수 있도록 비행원인을 정확히 진단하고, 비행예방에 실제로 도움이 되는 교육을 제공하는 등 학생 교육프로그램을 보다 강화하며 수용공간에서 일하는 직원들의 정신건강을 잘 챙길 수 있도록 특별히 힘써 달라”고 원장에게  각별히 당부했다.

이후, 서울소년분류심사원 교육관, 의무실, 생활관, 식당, 분류심사실 등 시설 전반을 둘러보며 학생, 보호자와 화상면담 등 특별한 소통 시간을 가졌다.

박범계 장관은 보호관찰 준수사항 위반으로 2주 전 입소한 ‘A’군(만 18세, 남)에게 “이 곳에 지내면서 불편한 점은 없는지”를 묻고, “여기서 진행되는 교육에 성실히 참여하고 반성하여 사회에 잘 적응하길 바란다”며 격려했다.

그리고 약 3주 전 절도 및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입원한 ‘B’군(만 15세, 남)의 어머니와 화상면회를 하면서, “‘B’군이 여기서 이루어지는 비행예방교육을 통해 사회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하며, “‘B’군의 어머니께서 심리치료사로 일하고 계시다고 하니, 여기서 나가면 어머니께서 전문성을 살려 아이에게 많은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박범계 장관은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현장 실무자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건의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비행청소년 교육을 위해 밤낮으로 노력하는 소속직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박범계 장관은 특히, “소년분류심사원이 초기 비행단계에 있는 학생들을 재범하지 않도록 잘 교육하고 지도하는 것이 직원 여러분들의 중요한 임무이니 열심히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직원들은  24시간 교대근무, 호송업무 등으로 인한 인력부족을 호소하면서 △인력충원 △야간근무자의 급식비 지급 △생활시설 등 수용환경 개선 △직원들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기회 제공 등을 법무부장관에게 건의했고, 이에 법무부 장관은 “실태파악을 통해 세밀히 살펴보고, 법무연수원 등에서 심리학 등 보다 전문적인 강의 등을 제공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하면서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박남수기자  pns1113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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