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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판왕' 오승환, 사상 첫 300세이브 금자탑

'끝판왕' 오승환 선수가 KBO리그 사상 첫 통산 300세이브를 달성해 또 하나의 대기록으로 프로야구사를 장식했다.

25일 치러진 KIA와의 경기에서 KIA 선발 브룩스의 호투에 막혀 있던 삼성은 과감한 주루 플레이로 승기를 잡았다.

6회, 1루 주자 피렐라가 브룩스가 방심하는 틈에 기습적인 도루로 악송구까지 유도한 뒤 동점 득점을, 9회 KIA 포수 김민식이 원바운드 투구를 놓치자 3루 주자 구자욱이 홈을 파고들어 역전 결승점을 올렸다.

1점 차 리드를 지키러 등판한 오승환은 마지막 타자 터커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워 데뷔 16년 만에 KBO리그 통산 300세이브를 완성했다.

오승환은 좀처럼 짓지 않던 환한 미소로 기쁨을 만끽했고, 삼성의 팀 후배들은 인터뷰를 마친 오승환의 얼굴에 케이크를 발라 대기록을 축하했다.
     

/YBC연합방송  ybct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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