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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새 대표에 5선 '송영길 의원' 선출최고위원 5명중 4명이 '친문'...부동산 정책 일정부분 변화 예상
더불어민주당 신임 송영길 대표가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임시전국대의원대회에서 윤호중 원내대표, 전혜숙 최고위원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1.05.03)

[YBC연합방송=윤원식기자]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새 대표에 5선의 송영길 의원이 당선됐다.

무(無)계파를 외치며 "대통령과 민주당이란 이름 빼곤 다 빠꿔야 한다"고 '변화'를 강조했던 송 의원이 당선되면서 그동안 민주당이 고수해온 부동산 정책에도 일정부분 변화가 예상된다. 

문재인 정부 임기말 레임덕을 막기 위한 당정청 관계 재정립에도 속도가 나면서 기존의 정책 궤도 수정 가능성도 전망되고 있다.

다만 강성 친문 지지층에 대해선 뚜렷한 입장을 내놓지 않으면서 당의 본격적인 쇄신에 대한 기대감은 아직 반신반의다. 당장 다음달 부터 시작되는 예비 대선경선 과정에서 신임 당대표의 교통정리가 요구되고 있어, 이 과정에서의 역할에 따라 안정적인 정권재창출 여부를 가늠할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다.

최고위원 경선에선 김용민, 강병원, 백혜련, 김영배, 전혜숙 후보가 당선돼, 집권여당의 새 지도부가 구축됐다.

송 대표는 정견발표에서 "지난 재보궐 선거에서 국민께서 무능한 개혁과 위선을 지적했다. 정말 이 상황에서 하던 대로 하면 안 된다"며 "저부터 반성하고 반드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송 대표는 "가장 위험한 것이 위기를 위기라고 인정하지 않는 것"이라며 "위기임을 인정하고 그 지점에서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 민주당은 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원식기자  yunws50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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