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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소상공인 디지털 커머스 역량 강화한다시·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소상공인 디지털 커머스 전문기관 구축·운영 공모사업 선정
전주시청

최근 라이브 커머스의 성장세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주시가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마케팅 역량을 강화키로 했다.

전주시와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의 ‘소상공인 디지털 커머스 전문기관 구축·운영사업’에 선정돼 오는 2025년까지 디지털 커머스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올해 국비 12억 원 등 총 17억 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디지털 커머스 인프라를 구축하고 라이브 커머스 진행과 온라인 홍보 콘텐츠 제작을 도와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는 게 핵심이다.

우선 시는 팔복동 소재 구 청소년자유센터를 리모델링해 디지털 커머스 전문기관을 구축키로 했다. 2065.63㎡(625평) 규모의 이 공간에 소상공인들의 라이브 커머스 지원을 위한 스튜디오 2곳과 녹음실, 편집실, 교육장, 공유오피스 등을 조성할 예정으로, 전문인력 양성 교육과 홍보 콘텐츠 제작 교육 등도 지원키로 했다.

이와 함께 시는 침체된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문화관광 분야 기획상품 개발을 추진한 뒤 국내 우수 쇼핑몰 사업자인 NS홈쇼핑의 라이브커머스 채널과 연계한 온라인 마케팅에도 주력키로 했다.

이에 앞서 시는 소상공인 15명을 대상으로 디지털 경영 전환을 돕기 위한 라이브 커머스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으며, 네이버 라이브 쇼핑을 통해 레깅스, 보드게임, 핸드워시 등 생산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도 했다. 또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해온 스마트미디어센터의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교육을 통해 119명의 크리에이터를 양성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코로나 이후 달라진 경제 상황에 대비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디지털 커머스가 핵심적으로 중요해졌다”며 “소상공인들의 홍보‧마케팅을 지원하고 판로를 열어줌으로써 지역경제를 살리고 신산업 분야 일자리 창출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북/이승재 기자  esjab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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