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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146기 학사사관후보생 임관식 거행학사 146기 380명, 강도 높은 기본군사훈련 거쳐 정예 공군장교로 임관
공군 교육사령부 대연병장에서 거행된 공군 제146기 학사사관후보생 임관식에서 신임 소위들이 임관 선서를 하고 있다.
공군 교육사령부 대연병장에서 거행된 공군 제146기 학사사관후보생 임관식에서 국방부장관상을 수상한 윤시연 소위가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으로부터 임관사령장을 수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군 교육사령부 대연병장에서 거행된 공군 제146기 학사사관후보생 임관식에서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이 훈시를 하고 있다.

[YBC연합방송=윤원식기자] 공군 교육사령부(이하 ‘교육사’)는 5월 31일, 교육사 대연병장에서 이성용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제146기 공군 학사사관후보생 임관식」을 거행했다.

이날 임관한 380명(女63명)의 신임장교들은 필기시험, 신체검사, 면접, 체력검정 등 엄격한 선발 과정을 거쳐 지난 3월 2일 기본군사훈련단에 입대했으며, 코로나19 상황의 악조건 속에서도 12주간의 강도 높은 기본군사훈련을 통해 공군 장교로서 갖춰야 할 전투기량과 군인정신,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함양했다.

또한, 훈련기간 동안 자치근무 중심의 병영 생활로 간부의 자율성과 책임의식을 배양하고 엄격하고 공정한 ‘임관종합평가제’를 통해 강인한 체력과 전투 지휘능력 그리고 교육훈련 지도능력을 검증받음으로써, 조국 영공수호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정예 공군 장교로 거듭났다.

이번 임관식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가족 및 친지들이 참석하지 못했으나, 이성용 공군참모총장 주관으로 임관 사령장 및 계급장 수여, 임관 선서, 참모총장 훈시, 블랙이글스 축하비행 순으로 내실있게 진행됐다. 특히, 임관식은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가족과 친지들을 위해 국방TV 유튜브와 국방홍보원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됐다.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은 훈시를 통해 “지난 12주간의 힘든 교육훈련 과정을 훌륭하게 마치고 공군장교로 임관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 여러분이 걷게 될 길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는 신성한 소명을 다하는 동시에 개개인의 능력과 포부를 키우는 보람찬 여정이 될 것이며, 각자가 가진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하면서 대한민국과 공군 발전을 위해 기여하는 리더로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가장 우수한 성적으로 임관한 장교에게 수여되는 국방부장관상은 윤시연 소위(만 26세, 정보)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합동참모의장상은 하형철 소위(만 25세, 재정)가, 공군참모총장상은 최승목 소위(만 22세, 보급수송)가 각각 받았다.

이날 임관식에는 ▲자매 동시 임관의 영예를 안은 서현덕(만 27세, 항공통제)·서연덕(만 25세, 항공통제) 소위 ▲삼형제 중 두 형들에 이어 각각 공군 장교가 된 주민석(만 24세, 인사교육)와 차양명(만 20세, 보급수송) 소위 ▲세 아이의 아버지로 임관한 윤영선(만 27세, 인사교육) 소위 ▲러시아어, 영어 등 4개 국어에 능통한 장윤정(만 26세, 정보) 소위 등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성용 공군참모총장은 임관식 이후 교육사령부 내 기본군사훈련단과 특기학교를 찾아 공군 장병 양성 현장 및 격리시설·급식지원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임무 완수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 총장은 “정예 장병 양성을 최우선 목표로 교육훈련에 매진하는 가운데, 코로나19 상황의 엄중함을 깊이 인식하여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장병 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강조했다.

/윤원식기자  yunws50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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