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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미 국토위원장,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소확행 릴레이간담회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 사고 피해자 지원금 인상 현실화 약속

 

[YBC연합방송=윤원식기자] 진선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강동갑)이 지난 한국철도공사와의 소확행 릴레이간담회에 이어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권용복)과의 소확행 릴레이간담회를 진행했다. 

진 위원장은 6월 9일 오후 3시, 국토위원장실에서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을 만나 지적사항에 대한 개선사항과 향후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진 위원장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자동차 사고 피해자 지원금이 물가상승분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어 이를 현실화해야 한다”라고 지적하고, 문제해결을 위한 예산 증액을 약속한 바 있다. 이에 2021년 예산안에 약 15억 3천만원의 예산이 반영됐다.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증액된 예산을 통해 자동차 사고 피해자 지원금을 인상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올해부터 재활·피부양보조금 지원금은 종전 월 20만원에서 22만원으로, 자립지원금은 종전 월 6만원에서 월 7만원으로 인상한다는 내용이다.

권 이사장은 이후로도 유사 정부지원 사업의 지원금 인상률을 감안하여 지속적인 인상을 추진, 실질적인 보탬이 될 수 있는 지원금 마련을 약속했다. 아울러 자동차 사고 피해자 지원사업에 대한 선제적 안내를 통해 지원 제도를 인지하지 못해 수혜를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고, 재활 및 생계유지 목적의 지원금이 압류 또는 양도될 수 없도록 관련 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을 전달했다.

진선미 국토교통위원장은 “국정감사를 통해 꾸준하게 지적되어 온 사안들은 국민의 삶과 직결된 것들이며, 특히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교통사고 피해자 재활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만큼 최소한의 생계유지 및 사회 복귀를 위한 현실적인 지원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진 위원장은 또 “소확행 간담회를 통해 우리 사회가 한 걸음씩 변화하고 있다는 것들을 실감한다”며,“국토교통위원장으로서 국민 여러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원식기자  yunws50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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