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마란다주의 도시 페타레 / YBC연합방송=김재호 기자

[YBC연합방송=김재호 기자] 페타레는 베네수엘라 미란다주의 도시로, 수크레시의 행정 중심지로서 면적은 40㎢. 해발 900m, 인구는 40만명이다.

서울의 인구 밀도가 500인데 우리의 20배다.

이런 데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정말 상상 속의 마을이다.

베네수엘라는 마두로 집권 이후 빈국으로 전락했고 2018년 인플레율은 170%, 최근 6년간 국민 5명 중 1명 총 550만 명이 조국을 떠났고, 국민 3분의 1이 굶주림에 시달리고 있다고 한다.

우리는 좋은 나라 태어나 이렇게 잘살고 있는 것은 축복이다.

/김재호기자  kh7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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