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이달의BEST공무원
전주 서신동우체국 정효정, 작은 친절 '훈훈'금융 경비 여 직원의 친절이 고객으로부터 감사 전해져
전주서신동우체국 정효정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든 것이 위축되고 마음까지도 얼어붙은 요즘, 우리사회를 훈훈하게 하는 금융 경비 직원이 주위로부터 감사의 감동을 받고 있어 화제다.

전주 서신동우체국에서 근무하는 금융경비(우체국시설관리단) 정효정씨(여)가 주인공인데, 이는 우리 이웃, 우리 고객을 위해 모든 일에 정성을 다한다고 전해지고 있다.

지난 16일 서신동우체국에 찾았던 고객 이모씨(58)는 택배를 보내기 위해서다. 그런데 이런 일이 있었다고 한다.

우체국 담당직원에 따르면 우체국에서는 부피가 1미터가 넘으면 안되니 일반 정기화물로 이용하라고 했기에 어쩔 수 없이 되돌아 오는데, "잠깐만요"라고 부르는 소리에 멈춰보니 경비복장의 여직원이 박스테이프를 들고 다가와 "박스가 힘이 없어 주저앉겠어요"라며 빙그시 웃으며 박스를 잘 포장해 주었다는 것이다.

이에 고객 이씨는 요즘 비대면 시대에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데 정효정 경비직원의 상냥하고 친절함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후문이다.

서신동우체국장에 따르면, "정효정 직원은 평소에 정신적, 마음적 모두 웃음으로 남을 돕는 모습이 몸에 배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정효정씨는 "민원인을 대하는 진정한 친절이란 마음속에 의지만 있다면 자연스레 우러나와 표정으로 나타내고 말과 행동으로 깃든 정다움에는 전혀 어색함이 없는 것"이라며 "친절봉사에 더 많은 고객을 위해 항상 함께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북/이승재 기자  esjabc@naver.com

<저작권자 © YBC연합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북/이승재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