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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 증명서' 사용 사회적 혼선국내외에서 누구나 쉽게 사용하고 인정받는 제대로 된 백신 접종 증명서 발급 시급
광진구 코로나19 백신접종완료 증명 스티커

[YBC연합방송=김재호 기자] 국내 고령자 대부분이 백신 접종 완료 증명서 문제로 곳곳에서 마찰 또는 쫓겨 나는 등 된서리를 맞고 있다.

현재 코로나19 1·2차 예방접종 완료자는 종이증명서나 모바일 앱 ‘질병관리청 COOV’를 통해 전자예방접종증명서를 발급받아 예방접종 이력을 확인하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백신 1·2차 접종을 완료한 어르신의 경우 모바일 앱과 같은 전자 예방접종 증명서를 사용하는데에 어려움이 있어 종이 증명서를 분실한 경우 접종한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야 하는 등 재발급에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광진구청 등 일부 지자체에서는 어르신들이 관내에서 더 편리하게 2차 예방접종까지 완료했음을 확인할 수 있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 스티커를 제작해 어르신들에게 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에 따라 본 취재원은 광진구청에서 발급해준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 스티커를 휴대하고 지난 9월 30일 20시 30분경 친구 3명과 같이 저녁식사 후 광진구 군자동 소재 롯데리아 군자동지점을 찾아 커피를 주문하려 하자 롯데리아 군자동 지점 담당자가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에 따른 모바일 앱 제시를 본 취재원에게 요청, 광진구청에서 발급해준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 스티커를 제시했다.

하지만 롯데리아 군자지점 담당직원은 이를 인정할 수 없다며 계속 모바일 앱 제시만을 강요해 할 수 없이 그곳에서 쫓겨나고 말았다.

그러나 광진구청에서 발급해준 코로나19 백신접종 완료 스티커는 본 취재원 뿐만 아니라 구민 대다수가 코로나19 예방 접종 증명서로 알고 휴대하고 다닌다.

이러함에도 롯데리아 군자동지점처럼 이를 인정해주지 않고 있거나 혼선 등 문제 탓에 어르신들이 매점에서 쫓겨나는 기현상이 지금 벌어지고 있어 사회적 큰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또 코로나19 변종이 이미 한국에 상륙해 코로나19와 전쟁하고 있는 상황임은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따라서 매점 등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 완료 증명 모바일 앱 확인도 중요하지만 이에 앞서 출입자에 대한 발열 체크 등 방역수칙이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이 더 중요하다.

하지만 롯데리아 군자지점의 경우 이런 방역수칙은 동시에 지키지 않고 고객들에게 모바일 앱 제시만 강요하고 있다.

이와 관련 정부나 지자체에서는 방역수칙위반 업소에 대해서 사실관계를 확인 후 관련법에 따라 엄벌해야 하며,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하루빨리 국내외에서 누구나 쉽게 사용하고 인정받을 수 있는 제대로 된 백신 접종 증명서 발급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김재호기자  kh7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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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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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영식 2021-10-02 16:37:35

    매우 시기 적절한 기사입니다 구청은 접종완료스티카도 유효 하다는 멍확한 지침을 각 업소에 내려 줘야 이런 혼선이 을갓 같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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