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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새 총리, 기시다 후미오 취임첫 번째 주요 시험은 '다음 총선'..."납북자 귀환 위해 조건 없이 김정은 만날 용의"
가시다 일본 총리 (출처:CNN)

[YBC연합방송=김재호 기자] 지난주 집권 자민당 대표로 선출된 기시다(64세)가 의회 표결을 통해 100대 총리로 공식 확정됐다.

기시다 총리는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일본의 최장수 총리인 아베 정권에서 외무상을 지냈다.

가시다 총리는 투표 후, 기시다는 아베 신조 전 총리의 동맹자들과 함께 쌓인 새 내각을 발표했다.

위원 20명 중 13명은 내각 경력이 없고 3명은 여성, 평균 연령은 61세다.

기시다 총리는 4일 총리 취임 첫 연설에서 예방 접종, 검사 증가, 국가 보건 서비스 지원과 같은 효과적인 코로나19 대응 조치를 시행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기시다 총리는 취임 연설에서 "일본인 납북자들의 귀환을 보장하기 위해 조건 없이 김정은을 만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납치 문제가 가장 중요한 문제”라며 "납북자 전원의 조속한 귀환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외교정책에 대해 기시다 총리는 이전에 '자유롭고 개방된 인도-태평양의 실현'을 약속했다.

아울러, 사회의 모든 구성원에게 부를 더 평등하게 분배하는 '신자본주의'를 개발하는 국가를 위한 그의 경제 계획도 발표했다.

하지만 그의 첫 번째 주요 시험은 다음 총선이 될 것이며, 그는 슈가(Suga) 하에서 전염병 처리로 비판을 받아온 정당의 얼굴이 될 것이며, 기시다가 안정을 대표하는 기성 기업의 선택인 합의 구축자로 여겨진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치적인 베테랑은 대중적인 선택이 아니었다고 했다. 그는 대중의 지지도가 낮았고 지루한 관료로서의 이미지를 떨쳐내기 위해 고군분투했다고 했다.

/김재호기자  kh7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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