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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친화 의료기관 지정 위해 머리 맞대전주시보건소, 12일 장애친화 의료기관 지정·운영 위한 간담회 개최

전주시가 장애인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체계적인 진료를 제공하기 위해 장애인단체, 의료기관 등과 머리를 맞댔다.

전주시보건소(소장 김신선)는 12일 평화보건지소 2층에서 사)전주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와 꿈드래 장애인협회 전주시지부 등 4개 장애인 기관·단체장과 전북대학교병원, 예수병원, 대자인병원 등 18개소 의료기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장애친화 의료기관 지정·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장애친화 의료기관은 장애인들이 의료기관 이용 시 편리하고 체계적인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정·운영되는 곳으로, 시는 올해와 내년에 각각 1개소를 지정할 예정이다. 지정된 의료기관에는 1개소당 2000만 원의 사업 예산이 지원된다.

이날 간담회에서 시는 장애친화 의료기관 지정요건 등을 설명하고, △휴게시설 △화장실 진입로 공사, 미끄럼 방지턱 등 장애인 편의시설 개선에 대한 사항 △장애인 대기시간 단축 방안 △입원 및 검사 절차 간소화 방안 등 장애인 진료편의서비스 관련 사항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시는 향후 장애친화 의료기관 지정을 위한 공모 절차를 진행한 뒤 선정위원회를 꾸려 서류 및 현지 확인심사를 실시하고, 2곳을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이달 중으로 장애친화 의료기관 모집에 들어가 다음 달 선정하고 사업예산을 교부할 예정”이라며 “의료기관과 보건소의 연계·협력을 강화해 장애인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이승재 기자  esjab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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