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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지 의원, “영화업계 회복 위한 지원방안 마련필요”
국민의힘 김예지 국회의원

[YBC연합방송=윤원식기자]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예지 의원은 코로나19로 영화산업이 침체되고 그로 인한 영화관 매출 저하가 대한민국 영화산업 전체의 경쟁력 악화로 이어지고 있다며 정부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예지 의원실에서 배포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의 영화관 누적 매출액은 3,331억 원으로 2019년 1조3238억 대비 74.8% 하락했다. 이에 더해 2020년 10월 기준 영화관에서 근무하는 정규직 근로자 수는 2019년 12월 대비 15.9%, 600여 명이 감소했고, 계약직 근로자의 경우 70%, 8,100여 명이 감소했다. 영화업계의 현격한 매출 저하와 더불어 청년과 여성이 대다수인 계약직 근로자들이 일자리를 잃은 것이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 현장에서는 정부의 실효성 있는 지원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계속되고 있다. 영화업계는 영화관 계약직 근로자를 위한 고용 유지 지원금 정책과 임대료 인하 지원정책, 방역물품 지원정책 등 정부의 다양한 지원책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최근 개정된 영화 및 비디오물 진흥에 관한 법률은 감염병의 발생으로 매출이 감소한 경우 영화발전기금 부과금 납부를 면제하도록 하고 있지만, 올해 10월인 시행일 이전 기간에 대한 부과금 감면 등 추가 대책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영화업계에 대한 지원 필요성을 언급한 김예지 의원은 “영화관을 찾은 관객의 수는 올해 1월 179만 명을 기록한 뒤 3월 326만 명, 6월 494만 명, 8월 791만 명으로 조금씩 회복 추세에 접어들고 있지만 2019년 8월 관객수인 2,500만에 비해 31.9%에 불과한 상황이다”며, “영화업계가 신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영진위는 문화체육관광부 등 관련 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의하여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윤원식기자  yunws50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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