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C연합방송=김재호기자] 전 지구촌이 신종코로나 재유행 및 확산으로 또 다시 공포에 휩싸이고 있다.
22일 오전 8시 기준 전 세게 코로나 확진자는 누계 2억5787만45명, 사망자 누계 516만9238명. 치명률 2.00%로서 치명율은 다소 줄어들었지만 신종코로나가 또 다시 걷잡을 수 없는 속도로 확산하면서 확진자와 사망자는 계속 증가 추세다.
하루 동안 확진자는 전날 대비 17만6861명, 사망자는 839명으로 늘어났다.
코로나 사태 발생이후 주요 국가별 확진자는 미국(4857만8418명), 인도(3451만704명), 브라질2201만7276명), 영국(984만5492명), 러시아(933만1158명) 순으로 확진자가 발생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확진자는 41만5425명, 사망자는 3,274명이 발생했다.
특히 국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도 최근 들어 3,000명대로 급증하고 있어 국민들도 불안해 하고 방역당국도 긴장하고 있다.
현재 세계 곳곳에서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걷잡을 수 없는 속도로 늘면서 미국 유럽 등에서는 잇따라 전면 봉쇄 등 강력한 방역 조치 수위를 높이고 있는 양상이다.
한스클루게 WHO(계보건 기구) 유럽지역 국장은 20일 BBC 인터뷰에서 긴급조치가 취해지지 않으면 3월까지 유럽에서만 50만 명이 더 사망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김재호기자 kh7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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