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C연합방송=김재호 기자]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골프용품 수입액이 전년 동기 대비 29.3% 증가한 6억 달러로 동기간 역대최대치다.

이는 코로나시대 안전한 야외 스포츠로 인식되며 골프의 인기가 상승한 요인으로 분석된다.

최대 수입품목은 골프채(1~10월 수입비중 64.7%)로서 최대 수입국가는 일본(비중 46.5%)이나 일본산 수입비중은 감소 추세다.

골프채는 일본(비중 64.0%), 골프채부품은 중국(56.1%), 골프공은 태국(42.0%), 골프장갑은 인도네시아산(74.7%) 수입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또한 전세계적인 골프인기로 골프용품 수출도 증가(1~10월 전년동기대비 75.1% 증가)추세에 있다.

/김재호기자  kh7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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