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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중국 도전 맞서 괌·호주에 미군기지 건설바이든, 오스턴 글로벌 태세 권고 승인

[YBC연합방송=김재호 기자] CNN에 따르면 미 국방부 고위 관리가 29일(월) 괌과 호주에 미군 기지를 건설하여 미군이 중국에 대항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조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2월 취임 직후 로이드 오스틴 국방장관에게 지시한 국방부의 글로벌 태세 검토에 의해 촉발됐다.

오스틴 장관은 지난 3월에 글로벌 자세 검토를 시작했다.

미 국방부 고위 관리는 오스틴 장관이 "중국을 서두르지 않는 도전으로 강조했기 때문에 인도-태평양 지역이 주요 초점이었다"고 말했다.

특히 대만 문제를 놓고 중국과 긴장이 고조되고 미 국방부 고위 관리들이 군사력을 업그레이드하고 현대화하려는 중국의 노력에 대해 공개적으로 경고를 표명함에 따라 바이든 행정부는 중국에 대응하는 것을 주요 외교 정책 우선순위로 삼았다.

지난달 마크 밀리 합참의장은 "중국이 스푸트니크 순간에 매우 가까운 초음속 미사일을 성공적으로 시험했다"고 말했다.

이 검토는 중국에 대응하기 위해 국방부에 '괌과 호주의 기반시설'을 강화하고 태평양 제도 전역의 군사 건설을 우선시하며, 군사 파트너십 활동을 위한 더 큰 지역적 접근을 추구하도록 지시했다.

호주에서는 새로운 회전식 전투기와 폭격기 배치, 지상군 훈련 및 물류 협력 증가, 인도 태평양 전역에서 보다 광범위하게는 괌, 북마리아나 제도와 호주의 영연방이라고 브리핑에서 칼린이 말했다.

글로벌 태세 검토는 또한 국방부가 인도-태평양에서 개선된 전투 준비태세와 활동 증가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 세계의 다른 지역에서 군대와 장비의 수를 감소함으로써 인도-태평양 지역에 더 집중하도록 지시했다고 관계자가 말했다.

또 미국은 동맹국 및 파트너와 약 75건의 협의를 했으며, 그 중 NATO 동맹국, 호주, 일본, 대한민국 및 중동 및 아프리카 전역의 12개 이상의 파트너가 있다라고 칼린이 말했다.

바이든은 29일(월) 브리핑에서 정책 차관보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글로벌 태세 검토에서 오스틴의 발견과 권고를 최근 승인했다고 말했다.

 

/김재호기자  kh7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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