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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시간 1월 9일 오전 4시 54분 파키스탄 북부에서 차량이 좌초 후 영하의 날씨에 최소 16명이 사망 했다(출처=로이터 통신) |
[YBC연합방송=김재호 기자] 한국시간 1월 9일 오전 4시 54분 파키스탄 언덕역에서 눈 관광객 중 최소 16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수천 명이 눈을 즐기기 위해 모여든 관광객 중 파키스탄 북부에서 차량이 좌초된 후 영하의 기온으로 최소 16명이 사망했다고 관리들이 전했다.
/김재호기자 kh7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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