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라임제약 양승철 전무이사(좌)와 사)전국시도민향우회총연합회 임향순 대표총재(우)

한국프라임제약(주)(회장 김대익)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에게 전달해 달라며 5천만원 상당의 건강기능식품을 사단법인 전국시도민향우회총연합회(대표총재 임향순)에 14일 기부했다.

이날 기부 전달식에는 사)전국시도민향우회총연합회 임향순 대표총재와 서정식 사무총장 등의 관계자와 한국프라임제약(주) 양승철 전무이사 등 일행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건강기능식품은 오메가3. 루테인, 홍삼 등 5천여 만원 상당에 이르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 유공자들의 희생을 기념하고,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자 전달했다.

사)전국시도민향우회총연합회 임향순 대표총재는 “기부 받은 물품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전국 보훈단체, 국가유공자들을 선별해 잘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기부 전달식에 참석한 한국프라임제약(주) 양승철 전무이사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공헌하신 국가유공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ESG 경영철학으로 더 많은 사회적 책임활동을 해나가며, 더 좋은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프라임제약(주)은 매년 시각장애인협회와 장애인 보호 시설, 그리고 지역의 노인복지관 등을 찾아 꾸준히 기부금 전달과 물품기부 활동을 진행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감동을 주고 있다.

/추경호 기자  ybct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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