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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로시 미 하원의장, 대만 도착중국. 남중국해 실탄사격 등 군사훈련 돌입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사진=로이터 통신)

[YBC연합방송=김재호 기자]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8월 2일(화요일) 오후 늦게 중국 정부의 강력한 반발 속에 대만을 방문했다.

펠로시 의장은 이날 대만 타이베이 쑹산 공항 도착 직후 낸 성명에서 “전 세계가 독재와 민주주의 사이 선택을 마주한 상황에서 2300만 대만 국민에 대한 미국의 연대는 오늘날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대만을 방문중인 펠로시 의장은 3일 차이잉원 총통을 만나고 대만 의회를 방문한 후 다음 순방지인 한국으로 이동할 예정이다.

이에 중국 정부는 펠로시 의장의 대만 방문에 대한 반격으로 군사행동을 공언했다.

중국은 2일부터 남중국해와 보하이해 일대에 실탄사격을 포함한 군사훈련에 돌입했다.

화춘잉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일 브리핑을 통해 "미국이 제멋대로 한다면 그 결과는 미국이 책임져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중국은 반드시 강력한 조처를 한다고 밝혔다.

미국은 중국의 군사적 조치에 대응 남중국해에 머물던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 등 4척을 대만 동부에 배치했다.

/김재호기자  kh7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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