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8월 31일 관내 학부모, 지도자, 일반인 대상으로 GKL 사회공헌재단과 함께하는 마음의 온도놀이 30℃ 공감배려 문화 확산을 위한 '디자인씽킹' 지도자 양성과정을 실시했다.

GKL사회공헌재단과 함께하는 마음의 온도놀이 30℃ '공감배려 문화 확산-디자인씽킹' 지도자 양성과정은 공감적 시각을 통해 청소년이 자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지적이고 협력적인 지도자를 양성하여 지지체계를 구축하고자 실시됐다.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은 “이번 지도자 양성과정을 통해 청소년과 지역의 문제를 바라보고 청소년들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어른들이 먼저 청소년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청소년들과 함께 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양평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을 통하여 청소년과 가족들이 함께 친밀감을 높여 가정이 행복한 청소년들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9월에는 60℃ 집단상담 프로그램과 150℃ 문화체험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양평/박복남기자  mstar0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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