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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당선'"재집권 토대 구축, 사즉생 정신으로 임할 것"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출처=더불어민주당)

[YBC연합방송=김재호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8일 거야 당대표로 당선됐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실시된 제5차 정기 전국대의원대회에서 대의원 30%. 권리당원 40%, 일반 국민 여론조사 25% 일반당원 여론조사 5%를 합산한 결과 총 77.77%의 득표를 차지해 박용진( 22.23%) 후보를 크게 따돌리고 당선됐다.

특히 종합 득표율은 이낙연 전 대표의 2020년 전당대회의 직전 최고기록(60.77)을 갈아 치웠다.

최고위원은 정청래(3선), 고민정(초선), 박찬대(재선), 서영교(3선), 장경태(초선) 의원이 선출됐다.

이 신임 대표는 당선 수락연설에서 "국민의 삶이 단 반 발짝이라도 전진할 수 있다면 제가 먼저 나서 정부·여당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하고, "윤 대통령에게 영수회담을 요청해 머리를 맞대고 해법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는 "대한민국의 미래 비전을 준비하는 미래 정당, 유능하고 강한 정당, 국민 속에서 혁신하는 민주당, 그리고 통합된 민주당을 만들겠다는 약속을 했다"며 "약속을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 대표는 개혁적 정당을 강조하며 "당원이 당의 주인으로 거듭날 때 당이 국민 속에서 국민과 함께 숨 쉴 때 민주당은 가장 개혁적이었고, 가장 민주적이었으며, 가장 강했다"며 "당원과 지지자의 열망을 하나로 모아내지 않고서는 집권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따라서 "민주당의 재집권을 위한 토대구축이라는 막중한 임무에 실패하면 저 이재명의 소명도 끝난다는 사즉생의 정신으로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호기자  kh7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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