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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콘텐츠 향한 전 세계 관심, 수익 창출로 이끈다국제방송영상마켓, 전 세계 38개국 참가 -

[YBC연합방송=김재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8월 31일(수)부터 9월 2일(금)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아시아 최대 규모로 ‘국제방송영상마켓(BroadCastWorldWide) 2022’를 열고 세계적인 한류 콘텐츠 열풍의 지속 가능성을 모색한다. 

이번 행사에는 해외 주요 구매자(바이어)를 포함해 38개국 관계자가 참여한다.

‘국제방송영상마켓(BCWW)’은 2001년 시작 이래 매년 꾸준히 성장해 한류 콘텐츠의 수출을 견인하고, 국내외 방송영상산업 관계자들이 정보를 교류하는 아시아 최대 방송영상 국제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작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열렸음에도 3,502만 달러(약 470억 원)의 역대 최고 계약실적을 달성했다. 올해는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진행하는 만큼 다양한 기업과 구매자들의 높은 참여 속에 그 이상의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새로운 콘텐츠의 시작(Play the New Content, Dive into the BCWW)’이라는 주제로 전시·상담(비즈니스 마켓), 사업자 연계(비즈 매칭, 피칭) 유통상담회 등 기업 간 거래(B2B) 행사부터 학술회의, 신작 발표회, ‘뉴미디어 콘텐츠 시상식’ 등 소비자를 위한(B2C) 행사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국제교류와 사업 기회를 확대한다.

특히 국내 기업들이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해외 핵심 구매자 160명을 포함해 31개국 구매자 600명 이상이 이번 행사에 참석한다. ▲아마존 프라임(Amazon Prime) ▲워너미디어(Warner Media) ▲엔비시 유니버설(NBC Universal) ▲아시아 최대 매체 그룹 ‘피시시더블유(PCCW)’ ▲중국 최대 영상 플랫폼 ‘아이치이(iQIYI)’ 등 세계 유수의 방송영상 기업과 업계 관계자들이 사전등록을 마쳤다.

국내에서는 지상파 3사와 시제이 이앤엠(CJ E&M), 에스엘엘(SLL) 등 주요 방송사 외에도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제작사 ‘에이스토리’, '나의 해방일지'의 ‘초록뱀미디어’, 국내 최대 다중채널네트워크(MCN) 기업 ‘샌드박스네트워크’ 등이 참가한다. 이와 함께 총 17개국, 168개 기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8월 31일(수)과 9월 1일(목), 동대문디자인플라자 콘퍼런스홀에서는 방송영상업계 최신 동향과 발전 전략을 다루는 학술회의가 9개 분과로 나누어 열린다. 학술대회는 온라인으로도 볼 수 있다.

특별 분과(세션)에서는 영어와 비영어권 통합 전 세계 ‘넷플릭스’ 1위를 기록할 정도로 높은 반향을 일으킨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유인식 감독과 이상백 제작자를 초청해 ‘한류(케이) 콘텐츠의 영향력과 제작사의 지식재산권(IP) 확보를 통한 새로운 방송콘텐츠 사업 모델의 성공 가능성’을 다룬다.

‘한류(케이) 콘텐츠와 한류, 세계시민의 문화 지평을 넓히다’ 주제 분과에서는 하이브의 장혜선 실장이 방탄소년단 등 예술인 지식재산권(IP) 활용 콘텐츠를 통한 해외 진출 다변화 전략을 소개하며 한류의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 외에도 워너브라더스 부사장 애덤 스타인먼(Adam Steinman) 등이 국제적인 관점에서 한류(케이) 콘텐츠의 매력과 성공을 위한 전략을 논의한다.

/김재호기자  kh7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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