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주 신임 국악방송 사장

[YBC연합방송=윤원식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는 지난 9월 20일(화) 자로 국악방송 사장에 동아방송예술대학교 백현주 교수(49)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신임 사장의 임기는 이달 20일부터 2025년 9월 19일까지 3년이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한국문화(케이컬처)의 근원인 국악의 대중화를 이끄는 국악방송은 새로운 매체 환경 변화에 발맞춘 혁신과 성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신임 사장은 20여 년간 방송계에서 쌓아온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국악방송의 역할을 강화하고, 기관의 혁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윤원식 기자  yunws50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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