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방본부는 29-30일 보령시에서 국민행복소방정책 전국 1위 달성 주역들과 함께 ‘국민행복소방정책 수행역량 강화 공동연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연수는 소방청 주관 종합평가에서 활약한 도내 16개 소방서 소방정책 담당자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정책 추진상황 공유 및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도 소방본부는 2년 넘게 지속된 코로나19로 인한 격무 속에서도 도민들에게 전국 최고 수준의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한 소방서 직원들에 대한 격려를 통해 사기를 높였다.
 
김연상 소방본부장은 “전국 최고의 충남소방이란 자부심을 갖고, 도민이 더 안전하고 행복한 충남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힘을 내주기 바란다”며, “더욱 발전적인 소방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애 기자  ybctv@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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