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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인플레이션 우려에 하락세 마감국제 유가, 산유국 감산 합의에 상승세 지속

7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30.15포인트(2.11%) 하락한 2만9296.79에 마감했다.

미국의 9월 노동시장이 여전히 견조한 흐름을 보이면서 연방준비제도의 11월 75bp 인상론에 더 힘을 실었다. 이에 임금 인상과 함께 인플레이션(물가상승) 우려도 커졌다.

시장에서는 고용지표 둔화로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가 늦춰질 것이는 기대가 사라지면서, 국채 수익률도 상승해 시장에 부담이 됐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달 비농업부문 일자리가 26만3000개 늘었으며, 실업률은 3.5%라고 발표했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를 뛰어넘는 것이다.

연준 위원들의 강력한 긴축 정책 발언도 이어졌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기준금리가 시간이 지나면서 4.5%에 도달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제유가는 산유국들의 대규모 감산에 따른 공급 축소 우려에 상승하며 배럴당 90달러를 돌파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물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전장보다 4.19달러(4.74%) 오른 배럴당 92.64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안전 자산인 금 가격은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선물인 12월물 금 선물 가격은 온스당 11.50달러(0.7%) 내린 1709.30달러에 마감했다.

/오인환 기자  oih88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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