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2023년 일본에 첫 데이터센터를 연다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대만과 싱가포르에 이어 아시아에서 구글의 세 번째 데이터센터다.
7일(현지시간) 구글 순다르 피차이 최고경영자는 일본 지바현 인자이시에 첫 데이터센터를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새로운 시설은 구글의 툴과 서비스 운영을 가속화하고 지역 경제 활동과 일자리를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장범수 기자 mstar00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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