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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평화상에 벨라루스 인권운동가, 러-우크라이나 인권단체 2곳알레스 비알리아츠키, 메모리알 'CCL' 공동 수상
알레스 비알리아츠키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인권 증진을 위해 노력한 벨라루스 인권운동가와 러시아, 우크라이나 인권단체 각각 1곳이 공동 선정됐다.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평화와 민주주의를 제고한 노력을 높이 평가해 벨라루스 인권운동가 알레스 비알리아츠키, 러시아 인권단체 메모리알, 우크라이나 인권단체 시민자유센터(CCL)를 2022년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비알리아츠키는 1980년대 중반 벨라루스에서 발생한 민주화운동을 주도했고, 평생 모국의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헌신했으며 현재 구금 중이다.

메모리알은 구소련 공산주의 정권의 탄압에 희생된 이들을 기리기 위해 1975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안드레이 사하로프 등이 1987년 설립한 단체다.

2007년 만들어진 CCL은 지난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뒤 민간인을 상대로 한 러시아군 전쟁범죄를 기록하고 있다.

노벨위원회는 “수상자들이 수년 동안 권력을 비판하고 시민 기본권 보호를 증진했다. 또 이들은 전쟁범죄와 인권 유린을 기록하기 위해 노력을 해왔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오인환 기자  oih888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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