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BC연합방송=김재호 기자] 유엔 총회가 10월 12일(현지시간) 러시아 가 우크라이나 4개 지역을 병합하는 것은 불법이며 유효하지 않다는 결의안을 압도적으로 승인했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143개국이 지난달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발표한 합병이 불법이라는 동의를 지지하는 한편 러시아는 반대 5개국 중 하나였으며 35개 회원국은 기권했다.

또 이날 브뤼셀에서 열린 NATO 국방장관 회의는 최근 러시아의 공격 물결에 따라 군사적 지원으로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했다.

러시아 가 대규모 폭발과 관련하여 8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하면서 모스크바의 우크라이나 민간인 목표물에 대한 치명적인 공격이 수요일 계속됐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CNN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침공 능력을 잘못 계산한 "이성적인 행위자"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푸틴이 핵무기를 사용할 것이라고 믿지 않는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h7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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