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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군사 동원 2주 내 끝내야"군 동원 30만 명 중 22만 2000여명 이미 동원
10월 1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자포리치아에서 러시아 미사일 공격으로 파괴된 1885년경에 지어진 오래된 공장 근처에 한 여성이 서 있다. (출처=로이터 통신)

[YBC연합방송=김재호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예비군 소집을 2주 안에 끝내야 한다"고 말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 9월 21일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군사 동원령을 발령했다.

또한 푸틴 대통령은 부분적으로 점령된 우크라이나의 4개 지역을 합병한다고 선언하고, 핵무기를 사용하겠다고 위협한 바 있다.

로이터통신에 의하면, 푸틴 대통령은 지난 카자흐스탄에서 열린 정상회담이 끝난 후 기자회견에서 "예비군 동원은 30만 명 중 22만2000명이 이미 동원됐다"며 "2주 정도면 모든 동원 활동이 끝날 것 같다"고 전했다.

하지만 러시아 관리들은 전쟁이 시작된 이후 당국에 대한 공개 비판의 몇 가지 실수를 인정하면서 소수 민족 구성원과 농촌 거주자가 러시아 민족 및 도시 거주자보다 징집 비율이 더 높다고 불평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푸틴 대통령은 이번 주에도 우크라이나 전역의 목표물에 100개 이상의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했다.

하지만 동원령이 내려진 이후로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 동부와 남부에서 계속 입지를 잃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야간 영상 연설에서 "우크라이나군이 모든 영토를 탈환할 것"이라고 다시 한번 밝혔다.

러시아는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국경 근처에서 벨로루시군과 합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김재호 기자  kh7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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