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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36시간 우크라이나 전쟁 휴전' 촉구우크라이나, "침략자들 떠날 때까지 휴전은 없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 (출처=자료)

[YBC연합방송=김재호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5일(목요일) 정교회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위해 우크라이나에 1월 6일 12시부터 36시간 임시 휴전을 촉구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이 전했다. 

러시아 정교회는 가톨릭 크리스마스보다 13일 늦은 매년 1월 7일 성탄절을 기념한다.

이는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16세기 제정된 '그레고리력'이 아니라 로마 황제 율리우스 카이사르가 만든 '율리우스력'을 따른 것이다.

푸틴 대통령은 이날 많은 정교회 신도가 전투 지역에 살고 있다는 사실에 우크라이나 측에 휴전을 선언하고 그들에게 (정교회) 크리스마스이브와 당일 예배에 참석할 기회를 제공할 것을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우크라이나군에 따르면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동부의 리만, 바흐무트, 아브디브카 도시에 대한 공세를 집중하고 있으며, 바흐무트의 60% 이상이 현재 파괴되었다고 말했다고 CNN은 보도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도 5일(목요일) 야간 연설에서 러시아가 동방 돈바스 지역에서 우크라이나의 진군을 막기 위해 정교회 크리스마스를 '은폐물'로 사용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키예프는 러시아가 주둔에서 군대를 철수할 때까지 휴전은 없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이를 거부했다.

한편, 독일과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전투 차량을 파견하기로 합의했다.

 

/김재호기자  kh7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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