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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30일부터 권고로 완화환자발생 안정화와 대외 위험요인도 충분히 관리할 수 있는 수준으로 판단
한덕수 국무총리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출처=자료)

[YBC연합방송=김재호 기자] 우리나라에서 코로나 확진자 발생은 2020년 1월 20일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30대 여성이 첫 확진 판정을 받은 이래 2023년 1월 20일로 만 3년이 되는 날이다.

지금까지 국내 코로나 감염확진자는 3,000만 명에 육박하고 3만3000여 명이 목숨을 잃었다.

오늘(20일) 현재 코로나 확진자는 19일 0시 기준 2만9816명으로 누적으로는 2,992만여 명이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에서 오는 30일부터 의료기관과 약국, 감염 취약 시설, 대중교통시설을 제외하고 실내 마스크 착용을 권고로 완화하는 방안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 총리는 작년 12월 결정한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지표 4가지 중 환자 발생 안정화, 위중증·사망 발생 감소, 안정적 의료 대응역량의 3가지가 충족됐고, 대외 위험요인도 충분히 관리할 수 있는 수준으로 판단됐다고 설명했다.

또 한 총리는 설 연휴에 이동이 늘어나고 대면 접촉이 증가하는 점을 고려해 완화시점을 연휴 이후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 총리는 이들 지역에서도 향후 감염추이에 따라 권고 전환 여부를 적극적으로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본 정부는 오는 4~5월부터 코로나 바이러스를 계절성 인플루엔자(독감)처럼 관리하고 마스크 착용은 원칙적으로 요구하지 않을 방침으로 알려졌다.

/김재호기자  kh7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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