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25일 대전시 소재 문화체육관광 사이버안전센터를 방문해 중국 해커 조직의 대규모 네트워크 해킹 공격 관련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YBC연합방송=윤원식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전병극 제1차관은 1월 25일 문화체육관광 사이버안전센터를 방문해 중국 해커 조직의 대규모 네트워크 해킹 공격 관련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중국 해커 조직은 설 명절 연휴기간에 한국 정부 부처와 공공기관을 타깃으로 해킹 공격을 하겠다고 선전포고를 한 바 있다.

전병극 차관은 각종 사이버 침해 사고 및 유사 상황 발생 시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 연휴 기간에도 비상 근무를 한 사이버안전센터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속ㆍ공공기관에 보안 권고 사항을 전파해 사이버 침해에 철저하게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윤원식기자  yunws50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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