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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 다시 0.50% 금리 상향 예고미국 증시 하락

[YBC연합방송=김재호 기자] 파월 의장이 7일(화) 당장 오는 21∼22일 열리는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다시 금리 인상 가속에 대한 가능성을 밝혔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서 "최근 경제 지표들은 예상보다 더 강했으며, 이는 최종금리 수준이 더 올라갈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시사한다"며 이러한 경제지표들에 추가 긴축 결심을 굳혔다고 말했다.

무엇보다 주택 가격과 식료품,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서비스 물가’에서 아직 완화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을 파월 의장은 우려했다.

이와 함께 향후 기준금리 수준이 기존 예상보다 높아질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연내 피벗(통화정책 방향 전환) 기대감을 일축했다.

뉴욕증시는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발언에 3월 회의에서 0.50%포인트 금리 인상 가능성이 급부상하면서 하락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7일(현지 시각)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74.98포인트(1.72%) 내린 32,856.46에 장을 마감했다.

/김재호기자  kh7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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