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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2박3일 러시아 방문 푸틴과 회담러시아, 중국 미국에 대항하기 희망...미국, 중국의 우크라이나 전쟁 중재 불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22년 2월 4일 중국 베이징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에 참석(출처= REUTER

[YBC연합방송=김재호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일부터 22일까지 2박3일 동안 러시아를 방문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회담한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이 보도했다.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의 대면 회담은 지난해 9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린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 이후 7개월 만이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모스크바 방문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범죄 국제재판소에 기소된 지 3일 만이라 그 어느 때보다 관심이 집중된다.

양국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미국에 맞서 중국과 러시아의 전략적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시 주석이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 의미 있는 중재자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관심이다.

중국은 최근 우크라이나 전쟁의 중재자 역할을 강조하며 시 주석의 국제사회 지도자 이미지를 부각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 등 서방은 중국의 우크라이나 전쟁 중재 시도를 불신하는 한편, 시 주석의 러시아 방문을 계기로 중국의 러시아 무기 제공 가능성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서방 일각에서는 시 주석의 방러 기간 중 중국이 러시아에 대한 무기 지원을 합의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우려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일본 교도통신은 우크라이나 전장에서 중국산 탄약이 사용된 것을 미국이 확인했다고 19일 보도했다.

/김재호기자  kh7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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