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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맨해튼 법원 기소에 뉴욕 라과디아공항 도착트럼프, "민주당이 자신을 정치적으로 표적으로 삼았다" 비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3일 맨해튼 법원에서 기소 절차를 밟기 위해 뉴욕 라과디아 공항에 도착(출처=로이터 통신)

[YBC연합방송=김재호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4일(화요일) 맨해튼 법원에서 기소 절차를 밟기 위해 하루 전인 3일 뉴욕 라과디아 공항에 도착했다.

2024년 대선 출마를 계속하겠다고 다짐한 트럼프는 미국 역사상 형사 고발을 당한 최초의 현직 또는 전직 대통령이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4일 맨해튼 법원에서 기소인부절차를 마친 뒤 다시 마러라고 자택으로 돌아가 이날 밤 연설을 통해 밝힐 계획으로 알려졌다.

기소인부절차는 피고인에게 기소내용을 고지하고 재판부가 피고인으로부터 공소사실에 대한 인정 또는 부인 의사를 확인하는 과정이다.

앞서 맨해튼 대배심은 지난달 30일 성인 배우와의 성추문 입막음을 위한 돈을 건네며 회계 문건을 조작한 혐의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기소했다.

아직 범죄 혐의가 공개되지 않았지만, 최소 1개의 중범죄를 포함해 30여 개의 혐의가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의 변호사는 실질적인 법적 문제를 제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전직 대통령은 이 문제에 대한 잘못을 거듭 부인했으며, 민주당이 자신을 정치적으로 표적으로 삼았다고 비난했다고 말했다.

 

/김재호기자  kh7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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