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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폴란드·헝가리 우크라이나 곡물 수입 금지 경고폴란드, 값싼 우크라이나 수입품 농부들 피해 가중…용납할 수 없어

[YBC연합방송=김재호 기자]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가 16일(일요일) 폴란드와 헝가리가 우크라이나에서 곡물 및 기타 농산물 수입을 금지한 결정을 비난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U)는 이날 폴란드와 헝가리가 지역 농업 부문을 보호하기 위해 우크라이나로부터 곡물 및 기타 식품 수입을 금지한다고 발표한 후 회원국의 무역에 대한 일방적인 조치는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고 CNN과 로이터통신 등 외신은 전했다.

아리아나 포데스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대변인은 16일(일요일) 성명에서 "일방적인 행동은 받아들일 수 없다. 이처럼 어려운 시기에 EU 내에서 모든 결정을 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또 Pod est는 "무역 정책은 개별 회원국이 아닌 그룹으로서 결정해야 하는 동맹의 정책을 언급하는 '독점적 권한' 문제"라고도 했다.

헝가리 농업 장관 István Nagy은 16일(일요일) 부다페스트가 우크라이나에서 곡물, 유지 종자 및 기타 농산물 수입을 일시적으로 금지하는 유사한 조처를 할 것이라고 발표했었다.

이번 금지 조치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을 때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곡물을 아프리카와 중동으로 수출하는 데 사용되는 항구와 해로를 차단해 광범위한 기근을 두려워한 유럽 연합은 세계 시장에 대한 유통을 쉽게 하려고 우크라이나의 곡물에 대한 관세를 해제했었다.

그 이후로 우크라이나 곡물이 폴란드로 유입되었지만 대부분이 폴란드에 남아 있어 가격이 하락하고 폴란드 농민들이 상당한 재정적 손실을 보았다.

/김재호기자  kh73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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